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BK21 플러스 사업 (경영학분야 전국단위 사업단) 최종 선정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BK21 플러스 사업 (경영학 분야 전국단위 사업단) 최종 선정
교육부의 인재양성 사업인 BK21 플러스 사업 중 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 사업에 정보대학원이 경영학 분야 인재양성사업단으로 선정되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앞으로 최대 7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보대학원은 2012년 여름부터 이 사업을 위해 준비를 해왔으며, 2013년 6월에 1500여페이지에 달하는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19일에 있었던 제안 발표에 정보대학원에서 3명이 (김경규 원장, 김희웅IT정책전략연구소장, 최재원 연구교수) 참가하여 다른 유수 대학들과 경쟁을 하였습니다.
정보대학원이 지원한 전국단위 경영학 분야에는 연세대 정보대학원을 포함하여 연세대 경영대학원, 고려대 경영대학원, 서강대 경영대학원,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이화여대 경영대학원, 아주대 경영대학원, 인천대 경영대학원 등이 신청하였으며, 이 중에서 최종 3개팀만이 (연세대 정보대학원, 고려대 경영대학원,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9월에는 지난 2년 간의 사업 성과를 결산하는 중간평가를 위해 김경규 BK 사업단장, 김희웅 부단장 이하 신진연구인력 (윤혜정 연구교수, 강윤정 연구교수, 정우진 박사후연구원)이 수개월 간 보고서작업에 전념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과보고서 및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업단은 이번 중간평가에서도 3개 사업단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아 재선정평가 없이 계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어, 명실상부한 경영학 분야의 최우수 사업단임을 인정 받았습니다.
BK21 2단계에서 (경영?경제분야)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던 정보대학원은 이번 BK21 3단계 사업에도 (경영학 분야) 선정되어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